미국주식 양도세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250만 원 기본공제와 손실확정 매도 전략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이 전략을 실행하지 않으면 매년 발생하는 22%의 세금 부담으로 인해 아까운 투자 수익 수백만 원을 허무하게 잃을 수 있습니다.

1. 미국주식 양도세 기본 원칙과 250만 원 공제
해외 주식 투자자라면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국세청 공식 자료에 근거한 핵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세율: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 총 22%
- 기본 공제: 연간 인당 250만 원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손익 통산: 한 해 동안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 결제일 기준: 매도 버튼을 누른 날이 아닌, 실제 결제가 완료되는 ‘결제일(T+1~2)’ 기준입니다. 2024년 미국 시장 결제 주기 단축(T+1)을 고려하더라도, 안전하게 12월 25일 전후로 매도를 마쳐야 당해 연도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2. 손실확정 매도(Tax-Loss Harvesting) 시뮬레이션
손실 중인 종목을 의도적으로 매도하여 확정 수익과 상계함으로써 과세 표준을 낮추는 전략입니다. 아래는 수익 1,000만 원 발생 시 B 종목(500만 원 손실 중)을 매도했을 때의 비교표입니다.
| 구분 | 전략 A: 손실 미확정 (보유) | 전략 B: 손실 확정 (절세 매도) |
|---|---|---|
| 확정 수익 | 1,000만 원 | 1,000만 원 |
| 확정 손실 | 0원 | -500만 원 |
| 합산 순이익 | 1,000만 원 | 500만 원 |
| 기본 공제 | -250만 원 | -250만 원 |
| 과세 표준 | 750만 원 | 250만 원 |
| 납부 세액(22%) | 165만 원 | 55만 원 |
| 절세 효과 | 기준 | 110만 원 절감 |
Tip: 해당 종목을 계속 보유하고 싶다면, 매도 즉시 재매수하여 수량은 유지하고 세법상 손실만 확정 짓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고관여 투자자를 위한 3대 체크리스트
미국주식 양도세 절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 기술적 요소를 반드시 점검하십시오.
① 환율 변동의 영향
양도세는 매수 및 매도 시점의 환율을 각각 적용한 ‘원화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달러 기준 수익이 났더라도 원화 가치가 급등(환율 하락)했다면 세금이 줄어들 수 있고, 반대의 경우 세금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② 증권사별 수익 산정 방식
본인의 증권사가 선입선출(FIFO) 방식을 쓰는지, 이동평균법을 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산 주식을 파는 것으로 계산되느냐에 따라 확정 수익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권사 앱 내 ‘양도소득세 시뮬레이션’ 메뉴를 활용하십시오.
③ 배우자 증여 활용 (고액 수익자)
수익이 매우 클 경우 배우자 증여(10년 6억 한도 비과세)를 통해 취득 가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증여 직후 매도하면 양도 차익이 거의 0원이 되어 거액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으나, 이월과세 등 최신 세법 개정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올해 손실이 수익보다 큰데 내년으로 이월되나요? 아니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당해 연도에만 적용되며, 발생한 손실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말까지 반드시 손실을 확정 지어야 합니다.
Q2. 250만 원 미만 수익도 신고해야 하나요? 납부할 세액은 없지만 신고 의무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Q3. 배당금도 양도세에 합산되나요? 아니요. 배당금은 ‘배당소득세(15%)’로 원천징수되며,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