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설날 고속버스 취소표 예매 꿀팁 및 방법

2026 설 연휴(2월 16일~18일)에는 표가 매진돼도 취소표가 ‘시간대별로’ 반복해서 풀리는데, 이 타이밍을 모르고 새로고침만 하면 체력만 소모됩니다. 특히 출발이 가까워질수록 취소 수수료가 커져서 좌석이 더 빨리 사라지니, 지금부터 플랫폼별(고속·시외) 공략 루틴을 잡아두는 게 가장 이득이에요.

2026 설날 고속버스 취소표가 많이 풀리는 시간대 4가지

취소표는 “운”이 아니라 사람들이 취소를 결심하는 시간에 몰립니다. 아래 시간대를 루틴처럼 고정하면 체감 성공률이 올라가요.

  1. 출발 2일 전 밤 ~ 1일 전 오전
  • 일정 확정되면서 ‘버스 → 기차/자가용’으로 갈아타는 취소가 늘어나는 구간
  1. 출발 전날 저녁(퇴근 후)
  • 가족 합류, 숙소 변경, 이동 포기 등으로 1~2석씩 자주 뜸
  1. 출발 당일 새벽~오전
  • 당일 이동자들이 “일찍 출발/늦게 출발”로 재조정하며 취소 발생
  1. 출발 3시간 전~출발 직전
  • 수수료가 붙더라도 취소하는 사람이 생겨 좌석이 튀어나오지만, 뜨는 즉시 사라지는 구간(반응 속도 싸움)

KOBUS·티머니GO에서 취소표 잡는 방법

고속버스는 보통 KOBUS(웹) 또는 티머니GO/고속버스 티머니(앱) 흐름으로 많이 예매합니다. 취소표는 “검색 화면”보다 예매 직전 단계에서 먼저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 순서를 추천해요.

1) 검색은 ‘넓게’, 확정은 ‘빠르게’

  • 날짜는 고정하되 시간 범위를 넓게(예: 07~12시, 12~18시)
  • “우등만” 고집하면 실패 확률이 확 올라가니 우등/일반 둘 다 열어두기
  • 좌석이 뜨면 바로 결제 단계로 이동(뒤로 가면 다시 매진되는 경우 많음)

2) 터미널을 ‘한 칸’ 바꿔서 검색

  • 서울(경부)만 보지 말고 동서울/남부터미널도 같이
  • 부산만 보지 말고 노포/서부산권(사상 등) 같은 인접 터미널도 같이
    → 같은 생활권이라도 노선/운수사가 달라 취소표가 따로 뜹니다.

3) “직행이 매진”이면 ‘환승 2구간’으로 쪼개기

  • 예: 서울 → 대전(또는 천안) + 대전 → 목적지
  • 환승 리스크는 있지만, 설날엔 이 방법으로 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4) 결제수단 미리 준비(여기서 갈립니다)

  • 카드 인증/간편결제 설정이 느리면 좌석을 놓치기 쉽습니다.
  •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본인 명의 기기로 진행하는 편이 안전해요.

버스타고·시외버스 통합예매에서 취소표 잡는 방법

시외버스는 예매 채널이 갈리는 편이라, “어디서 봐야 하지?”에서 시간을 많이 씁니다. 원칙은 간단해요.

1) 내가 타는 노선이 ‘고속’인지 ‘시외’인지 먼저 확인

  • 고속: KOBUS/티머니 계열에서 주로 조회
  • 시외: 버스타고 또는 시외버스 통합예매(txbus)에서 주로 조회
    (같은 도시 구간이라도 운행 형태에 따라 플랫폼이 다름)

2) 취소표는 ‘예매조회/변경’ 메뉴로도 확인

시외버스 쪽은 검색 화면 외에도 예매조회/변경 흐름에서 자리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 매진이면 검색 ↔ 조회/변경을 번갈아 보는 게 유리합니다.

3) “출발 3시간 전”부터는 확인 간격을 더 촘촘히

시외버스 취소 수수료는 출발이 가까워질수록 커지기 때문에, 출발 직전 취소가 생기면 좌석이 빨리 사라집니다.


취소수수료를 알면 취소표 타이밍이 보입니다

설날에는 “갑자기 취소”가 아니라, 수수료가 커지기 전에 취소하려는 움직임이 큽니다. 그래서 아래 기준을 기억하면 취소표가 나오는 타이밍을 예측하기 쉬워요.

시외버스(버스타고·txbus) 기준 핵심만

  • 2일 전까지: 수수료 0%
  • 1일 전~출발 3시간 전: (명절 기준) 10%
  • 출발 3시간 미만~출발 전: (명절 기준) 20%
  • 출발 후: 구간에 따라 40%~(시간 경과 시 100%까지)

결론: 취소표는 D-2(무료), 출발 3시간 전(수수료 구간 변경) 전후로 출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취소표가 끝까지 안 뜰 때 대체 전략 6가지

  1. 심야/이른 새벽 편을 먼저 확보하고, 이후 좋은 시간대로 갈아타기
  2. 우등/프리미엄을 함께 열어두기(가격은 오르지만 성공률도 오름)
  3. 출발지 터미널을 변경(서울경부 ↔ 동서울 등)
  4. 도착지 분산(부산 ↔ 노포 등)
  5. 2구간 환승으로 쪼개기
  6. 연휴 직후(복귀 방향) 표부터 선점: 돌아오는 날이 더 지옥인 경우가 많아, 왕복 중 하나라도 먼저 잡으면 심리적으로 유리합니다.